[의류] 아웃도어 브랜드 : 꼭 산에 가지 않더라도 (아크테릭스, 몽벨, 파타고니아, 나이키 ACG...)
트렌드 위에 올라와 있는 어글리 슈즈, 테크웨어의 유행의 덕에 아웃도어 브랜드들 또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명품 브랜드들에서 선보이는 여러 제품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여러 요소들을 많이 빌려와서 재해석하는 모습 또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선 본인은 우선 개인적으로 아웃도어 브랜드들로만 잔뜩 치장된, 그러니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 하고 그 옷의 브랜드 가치나 기능성에만 의존하여 입은 모습을 싫어한다. 하지만 신발, 혹은 자켓 등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차림에 하나 혹은 두개정도가 매칭된 모습은 때에 따라 잔뜩 멋을 부린 것 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나 예를 들자면, 유럽 사람들의 아웃도어 활용 방법이 되겠다. 그들은 똑같은 아웃도어 제품을 입더라도 ..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