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리뷰 #2 세이코 빈티지 시계 (Seiko vintage, Mickey Mouse Edition) : 경자년, 쥐띠의 해가 밝았으니까
쥐띠의 해, 2020년 경자년이 밝았다. 사실 좀 됐다. 2020년도 이 시계를 산 지도.. 그야 중요치 않고, 본인은 올해 2020년 쥐띠의 해 경자년, 그리고 본인이 쥐띠인 점을 이유로, 핑계로 하나의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로 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세이코 빈티지 시계에 귀여운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오토매틱 시계를 구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몇 주 전 구매한 시계의 착용 모습이다. 우선 보다시피, 노란색의 배경에 아주 초창기의 미키 마우스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숨은 내용으로는 이 시계는 자동 태엽식 시계(오토매틱)이다. 손목에 채워진 채 전해지는 진동에 의해서 태엽이 감키는 방식을 말한다. 쉽게 말해 배터리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우선 이 시계의 구매는 이베이를 통해 중고 구매를 하였다. 구매..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