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청바지, 붉은 색 탭, 엉덩이의 스티치, 리바이스 (Levi’s) #1 : 유행은 돌고 돌아
“아, 그 때 왜 버렸지...” 청바지의 클래식으로 불리우는 리바이스 (Levi’s)는 19세기 광부들에게 튼튼한 바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한 19세기의 열풍을 이어 우리에게 친숙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의 흐름 안에 큰 물줄기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이후 다른 다수의 청바지 브랜드들에 밀리기 시작하며 암흑기를 거쳐 왔다. 그럼에도 지난 몇 년간을 되짚어 보면 리바이스 (Levi’s)는 분명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우선 리바이스 (Levi’s)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19세기 광부들에게 튼튼한 작업용 바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초로 청바지를 제작한 브랜드로 오늘날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청바지의 토대가 되는 기업이다. 더불어 리바이스 (Levi’s)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른 쪽 ..
2020.04.12